尹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서 지시 "안보, 산업, 과학기술, 문화, 미래세대 교류 등" "철저한 후속 조치에 임해달라" 당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일 정상 확대 회담에서 자리로 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2차장, 최상목 경제수석.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용산 청사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한일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안보, 산업, 과학기술, 문화, 미래세대 교류 등과 관련해 철저한 후속 조치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