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서 카펫 털다가…40대 남성 추락사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3. 5. 8.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대문구에서 40대 남성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0시 28분경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에서 A 씨(49)가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조대가 A 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카펫을 털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에서 40대 남성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0시 28분경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에서 A 씨(49)가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조대가 A 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카펫을 털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