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아반떼N, 상하이 개최 'TCR 차이나 챔피언십' 출격

구교운 기자 2023. 5. 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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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는 8일 중국 상하이 국제서킷에서 '2023 TCR 차이나 챔피언십'(Touring Car Race China Championship) 출정식을 열고 고성능 경주차 '엘란트라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 8대가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틸 바텐베르크 현대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상무는 "올해 TCR 차이나 챔피언십에서 엘란트라 N TCR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해 중국에서 현대차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N브랜드 팬덤을 확고히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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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중국 상하이 국제 서킷(Shanghai International Circuit)에서 열린 ‘2023 TCR 차이나 챔피언십(Touring Car Race China Championship)’ 출정식에서 현대차 엘란트라 N TCR로 참가하는 선수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는 모습.(현대자동차 제공)

8일 중국 상하이 국제 서킷(Shanghai International Circuit)에서 열린 ‘2023 TCR 차이나 챔피언십(Touring Car Race China Championship)’ 출정식에서 현대차 엘란트라 N TCR로 참가하는 선수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는 모습.(현대자동차 제공)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8일 중국 상하이 국제서킷에서 '2023 TCR 차이나 챔피언십'(Touring Car Race China Championship) 출정식을 열고 고성능 경주차 '엘란트라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 8대가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정식은 중국 고객들이 직접 N브랜드의 고성능 차량을 주행하며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서킷 체험 이벤트 '트랙데이'와 연계해 개최됐다.

틸 바텐베르크 현대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상무는 "올해 TCR 차이나 챔피언십에서 엘란트라 N TCR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해 중국에서 현대차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N브랜드 팬덤을 확고히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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