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매력·활력 넘치는 도시경관 조성"…일본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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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가 8일 매력적이고 활력 있는 도시경관 창출을 위해 일본 선전지 견학단을 파견해 벤치마킹에 나섰다.
경산시 공무원들은 이날부터 4일간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의 주요 선진 경관지를 견학한다.
시 공무원들은 일본 두 도시의 도시경관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을 파악하기 위해 해당 관공서도 공식 방문한다.
시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일본의 도시경관 선진지 견학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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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공무원들, 8~11일 도쿄·요코하마 방문
조현일 시장도 9일부터 일본 일정 동참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가 8일 매력적이고 활력 있는 도시경관 창출을 위해 일본 선전지 견학단을 파견해 벤치마킹에 나섰다.
경산시 공무원들은 이날부터 4일간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의 주요 선진 경관지를 견학한다.
도쿄역 광장 야경,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야경, 도쿄 스미다강 공원·교량 야경 등을 둘러본다.
시 공무원들은 일본 두 도시의 도시경관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을 파악하기 위해 해당 관공서도 공식 방문한다.
조현일 시장은 9일부터 3일간 시 공무원들의 일본 견학 일정에 참여한다. 조 시장은 지난해 7월 1일 취임 이후 이번이 첫 해외방문 일정이다.
시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일본의 도시경관 선진지 견학에 나선 것이다.
조 시장은 야간에 어둡고 우울한 도시이미지 극복과 남천변 ‘경관 랜드마크’ 조성, 지역상가 활성화 등을 위해 획기적인 도시경관 정비계획 수립과 추진을 강조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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