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교육청·청주시 역할 재정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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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교육청과 청주시가 해야 할 일에 대한 역할 재정립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청주시는 현재 무상급식, 교육시설, 체육관 등 많은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시가 해야 할 일과 교육청이 해야 할 일, 두 기관이 협력해서 해야 할 일에 대한 역할 재정립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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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교육청과 청주시가 해야 할 일에 대한 역할 재정립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청주시는 현재 무상급식, 교육시설, 체육관 등 많은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시가 해야 할 일과 교육청이 해야 할 일, 두 기관이 협력해서 해야 할 일에 대한 역할 재정립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 차원에서 시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시책을 발굴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또 "올해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수해예방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우기 전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달라"며 "위촉한 홍보대사들이 적극적으로 시정을 알릴 수 있도록 역할을 부여하고, 우대할 수 있는 부분은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근무성적평정 시기인데 조직이 더 역동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성과를 내는 직원들이 우대받을 수 있는 근무성적평정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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