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결혼 후 근황... 명품셔츠 입고 ‘여유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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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결혼 후 콘서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승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승기는 "4일 동안 행복했습니다.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만나요"라고 적었다.
이승기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2023 이승기 아시아 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 챕터(Chapter) 2' 서울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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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결혼 후 콘서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승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핑크색 니트를 입고 꽃과 케이크가 놓여진 테이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땡큐 아이렌"이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 "콘서트 4일차를 즐겨 보자"는 영어 메시지를 덧붙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승기는 "4일 동안 행복했습니다.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만나요"라고 적었다. 특히 이승기가 입은 명품 로고 새겨진 셔츠 차림과 여유로운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4월 배우 이다인과 공개열애 2년 만에 결혼했다.
이승기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2023 이승기 아시아 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 챕터(Chapter) 2' 서울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그는 도쿄·오사카·타이페이·마닐라 등에서 콘서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콘서트 외에도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강심장리그'에서 MC를 맡았으며, TV조선·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동제작 예능 '형제라면'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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