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모임 "국회의원 300명 전원 대상 선거제 개편 설문조사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 의원 133명이 모인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초당모임)이 국회의원 300명 전원을 대상으로 선거제도 개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8일 결정했다.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당모임 운영위원회의에 참석한 후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 선거제도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하기 위한 문항을 검토하는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여야 의원 133명이 모인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초당모임)이 국회의원 300명 전원을 대상으로 선거제도 개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8일 결정했다.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당모임 운영위원회의에 참석한 후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 선거제도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하기 위한 문항을 검토하는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설문조사 (문항은) 오늘 중 완성해 내일 배포할 것"이라며 "오늘 참석 못한 운영위원들에게 한 번 더 확인해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설문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전원위원회의 (세 개) 안을 그대로 하는 게 아니라 토론을 통해 나온 여러 선거제도들에 대한 구체적인 문항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원내대표는 또한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된 만큼 국민의힘·민주당 양당 원내대표를 만나는 방안을 이번 주 내에 추진할 예정이라고도 설명했다. 초당모임은 앞서 지난달 회의에서 전원위원회 소위원회 구성과 선거제도 개편안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양당 원내지도부를 만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