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엠앤에스, 김해 3공장 개소…"2차전지 믹싱 장비 생산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차전지 믹싱 설계 전문 기업 제일엠앤에스는 김해 3공장 개소를 통해 믹싱 장비 생산 시설을 확충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증설을 통해 제일엠앤에스는 증가하는 믹싱 장비 수요에 대응하겠단 방침이다.
이영진 제일엠앤에스 대표는 "이번 김해3공장 증축과 이천 본사 공간 확보를 기반으로 밀려드는 시장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계에서 쌓아온 신뢰와 차별화된 믹싱 장비 턴키 솔루션을 통해 2차전지 믹싱 장비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 믹싱 설계 전문 기업 제일엠앤에스는 김해 3공장 개소를 통해 믹싱 장비 생산 시설을 확충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 개소하는 김해 3공장은 작년 개소한 1, 2공장 옆에 위치하고 있다. 공장 규모도 기존 1, 2공장에 비해 약 1.5배 더 큰 규모로 증설돼 약 160% 확대된 믹싱장비 생산·조립 생산능력(CAPA)을 확보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이번 증설을 통해 제일엠앤에스는 증가하는 믹싱 장비 수요에 대응하겠단 방침이다. 회사 측은 "실제 제일엠앤에스의 수주잔고는 매년 최대 규모를 돌파하고 있으며 2차전지 시장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이 같은 수주 실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이영진 제일엠앤에스 대표는 "이번 김해3공장 증축과 이천 본사 공간 확보를 기반으로 밀려드는 시장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계에서 쌓아온 신뢰와 차별화된 믹싱 장비 턴키 솔루션을 통해 2차전지 믹싱 장비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이 숨겨둔 직장은 옛말"…잘나가던 교직원의 위기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 "대학 동기들은 억대 연봉 받는데…" 40대 공무원의 한탄 [관가 포커스]
- "일하다 운 적 있다"…아무나 못하는 '0.02%' 삼성전자 사장
- "용인도 12억인데 서울이 9억?"…청약자들 관심 쏠린 동네
- "치킨·떡볶이에 뿌려먹어요"…'매운맛' 마니아들 열광한 제품
- 2억 슈퍼카 긁은 아이 봐줬더니…"내 자식 왜 혼내" 버럭한 엄마
- 저 잘생긴 사람 누구?…찰스 3세 대관식서 화제된 男 정체
- 제주 눈꽃 찍어 올린 대만 유튜버…조회수 폭발에 관광 상품까지
- 찰스 3세보다 '주목'…대관식 내내 3.6kg 보검 든 여성 정체
- '일본車 자존심' 크라운…50년 만에 한국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