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에 김영진 내정

이종희 기자 2023. 5. 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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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관련 뇌물 수수 의혹으로 공석이 된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에 김영진 의원을 내정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8일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정무조정실장에 김 의원이 내정됐다.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수석대변인은 "산하 정무기획실장에 권혁기 원내대표 정무조정실장이 임명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권 수석대변인은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자리는 현역 의원이 갈 수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명문화된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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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산하 정무기획실장에 권혁기 임명 예정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영진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안 심사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2022.12.01.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여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관련 뇌물 수수 의혹으로 공석이 된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에 김영진 의원을 내정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8일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정무조정실장에 김 의원이 내정됐다.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수석대변인은 "산하 정무기획실장에 권혁기 원내대표 정무조정실장이 임명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권 수석대변인은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자리는 현역 의원이 갈 수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명문화된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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