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조종면 기초생활거점 내년 말 완공

김도윤 2023. 5. 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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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조종면에 기초생활거점인 '청춘센터'를 건립한다고 8일 밝혔다.

기초생활거점은 일상에 필요한 시설을 집약·재편해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인프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에 추진 중이다.

청춘센터는 지상 2층, 전체면적 820㎡ 규모로 신축되며 국비 28억원 등 총 40억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가평군은 청춘센터 주변에 보행자 안전도로 225m, 자투리 쉼터 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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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조종면 기초생활거점 '청춘센터' 조감도 [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군은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조종면에 기초생활거점인 '청춘센터'를 건립한다고 8일 밝혔다.

기초생활거점은 일상에 필요한 시설을 집약·재편해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인프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에 추진 중이다.

청춘센터는 지상 2층, 전체면적 820㎡ 규모로 신축되며 국비 28억원 등 총 40억원이 투입된다.

1층에는 신체·소리 활동실과 공용공간 등이, 2층에는 요리·작업 활동실과 다목적 프로그램실, 미니 카페 등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평군은 청춘센터 주변에 보행자 안전도로 225m, 자투리 쉼터 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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