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한국사회투자, 취업 지원 솔루션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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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와 한국사회투자가 전 생애 취업 역량 강화 솔루션 지원사업 '드림 포에버(Dream Forever)'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드림 포에버 사업은 청년·경력단절여성·장애인 대상의 직무 역량 향상 솔루션을 보유한 사회적기업 또는 소셜벤처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사업 기간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고 현대오토에버·한국사회투자 등 기업과 교육생의 채용 연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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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현대오토에버와 한국사회투자가 전 생애 취업 역량 강화 솔루션 지원사업 '드림 포에버(Dream Forever)'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드림 포에버 사업은 청년·경력단절여성·장애인 대상의 직무 역량 향상 솔루션을 보유한 사회적기업 또는 소셜벤처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사업 기간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고 현대오토에버·한국사회투자 등 기업과 교육생의 채용 연계를 지원한다.
현대오토에버와 한국사회투자는 최종 선정된 기업에 기업 스케일업을 위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과 기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총 2천만원을 지원한다. 또 우수 기업에 사업 고도화를 위해 4천500만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모집 규모는 설립 7년 이내 스타트업 총 2개 기업이다. 모집 분야는 청년·경력단절여성·장애인 등 취업 희망자의 직무 역량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보유한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등이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다.
현대오토에버 측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면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분들이 모두 취업에 성공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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