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북전단 살포 자제해야...남북관계·주민 우려 고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는 민감한 남북관계 상황과 접경지역 주민들의 우려 등을 고려해 대북전단 살포는 자제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의약품과 대북전단 등을 20개의 대형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보냈다고 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행 남북관계 발전법은 대북전단을 살포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민감한 남북관계 상황과 접경지역 주민들의 우려 등을 고려해 대북전단 살포는 자제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의약품과 대북전단 등을 20개의 대형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보냈다고 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행 남북관계 발전법은 대북전단을 살포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겨우겨우 구했다" 日 맥주 품귀현상도...'노재팬' 끝났나? [Y녹취록]
- "굿즈·점심 제공"...文 평산책방, 자원봉사 '열정페이' 논란
- '상위 1%' 유튜버 7억 원 벌 때, 하위 50%는 연봉 40만 원
- [뉴스라이더] 금연 요청하니 커피 쏟아버린 진상손님 "신고해 봐"
- 통일교, 3년만의 대규모 합동 국제결혼식 개최...8000쌍 결혼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날씨] 내일 서울 0℃... 제주도 낮부터 비
- 강남대로 한가운데 90도로 누운 차량..."음주 운전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