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심재학 신임 단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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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학 해설위원이 프로야구 KIA의 새 단장직을 맡습니다.
KIA는 오늘(8일) 신임 단장 인사를 단행하고, 팀의 살림을 책임질 새 단장으로 심재학 해설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KIA 구단 관계자는 "심재학 신임 단장은 프로 시절 타자와 투수를 모두 경험했고, 다년간 지도자와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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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학 해설위원이 프로야구 KIA의 새 단장직을 맡습니다.
KIA는 오늘(8일) 신임 단장 인사를 단행하고, 팀의 살림을 책임질 새 단장으로 심재학 해설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재학 단장은 선수 시절 LG에서 데뷔해 현대와 두산, KIA 등에서 활약했으며, 은퇴 후 2009년 히어로즈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19년부터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올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는 데이터 분석 및 타격 코치를 겸임했습니다.
KIA 구단 관계자는 "심재학 신임 단장은 프로 시절 타자와 투수를 모두 경험했고, 다년간 지도자와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난 3월 29일 KIA는 장정석 전임 단장을 FA 선수 상대 금품 요구 등 비위 행위 혐의로 해임한 뒤 새로운 단장을 물색해왔습니다.
심재학 단장은 내일(9일) 구단 프런트,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진 뒤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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