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 과정 대학생 현장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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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설관리공단 하남맑은물관리센터가 대학생들의 현장밀착형 현장실습을 진행 중이다.
밀양시설관리공단은 부산대학교와 창원대학교 학생들의 현장실습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 시작한 이번 현장실습교육은 환경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8일과 15일에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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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스1) 박종완 기자 = 밀양시설관리공단 하남맑은물관리센터가 대학생들의 현장밀착형 현장실습을 진행 중이다.
밀양시설관리공단은 부산대학교와 창원대학교 학생들의 현장실습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 시작한 이번 현장실습교육은 환경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8일과 15일에도 이어진다.
이번 현장실습은 하수처리시설 실무경험을 높이고, 전공 분야의 질 높은 현장실습 교육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습생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질 공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한 참가자는 "전공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고, 하수처리시설 운영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영태 밀양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질 높은 현장밀착형 교육으로 실무능력 향상과 진로 탐색의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인근 대학과 지역사회발전의 사회적 가치 실현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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