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오천만 원’ 용돈 선물에 흐뭇 “센스쟁이”

어버이날 선물을 받은 배우 김성령.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성령이 아들의 센스있는 어버이날 선물에 기뻐했다.

김성령은 8일 인스타그램에 “오천만 원 받았다. 좋다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이 선물한 오천 원권 지폐와 만 원권 지폐를 교묘하게 겹쳐 ‘5천만 원’이라는 글자를 만든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팬들은 “센스쟁이”, “너무 귀여워라”, “부자 되셨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소했다.

김성령은 1996년 결혼 후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