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1억6000만원 투입…전기이륜차 100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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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이륜차에 대한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 후 전기 이륜차를 신차구매 할 경우 상한액 범위 내에서 20만원 추가 지원된다.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은 8일부터 접수하며, 전기이륜차 구매계약을 맺은 이륜차 제작·수입사에서 '무공해차 구매지원시스템(www.ev.or.kr/ps)'을 통해 신청한 경우 보조금은 예산 범위내에서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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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형 140만원, 대형 300만원 지원…8일부터 접수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이륜차에 대한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비는 1억 6000만원을 투입해 전기이륜차 100대를 2회에 나눠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경형 최대 140만원, 대형 최대 300만원이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 후 전기 이륜차를 신차구매 할 경우 상한액 범위 내에서 20만원 추가 지원된다.
소상공인 또는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할 경우 차량별 국비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은 8일부터 접수하며, 전기이륜차 구매계약을 맺은 이륜차 제작·수입사에서 ‘무공해차 구매지원시스템(www.ev.or.kr/ps)’을 통해 신청한 경우 보조금은 예산 범위내에서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90일 이전부터 연속으로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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