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웨스트햄 원정서 0-1 패배…4위 수성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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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스트햄에 덜미를 잡혔다.
맨유는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웨스트햄과의 원정경기에서 0-1로 졌다.
웨스트햄은 10승7무18패(승점 37)로 15위에 자리했다.
오히려 전반 27분 웨스트햄의 사이드 벤라마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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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스트햄에 덜미를 잡혔다.
맨유는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웨스트햄과의 원정경기에서 0-1로 졌다.
뼈아픈 패배를 당한 맨유는 19승6무9패(승점 63)로 4위에 머물렀다. 5위 리버풀(18승8무9패, 승점 62)과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해 4위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웨스트햄은 10승7무18패(승점 37)로 15위에 자리했다.
이날 맨유는 바우트 베호르스트를 최전방에, 마커스 래시포드와 안토니,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2선에 배치했지만 웨스트햄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27분 웨스트햄의 사이드 벤라마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다급해진 맨유는 후반 들어 앙토니 마샬과 마르셀 자비처, 제이든 산초 등 공격 자원들을 교체 투입했지만, 웨스트햄은 실점 없이 맨유의 반격을 막아냈다. 경기는 맨유의 패배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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