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적극행정 실행계획 본격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이 군민중심의 새로운 미래 건설을 위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실행계획에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소극행정 예방 등 다양한 지원제도가 담겼다.
이를 토대로 연 2회에 걸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등 6명을 선발한다.
군은 올해부터 최우수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 장기교육 우선 선발권 부여, 희망부서 전보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증평군이 군민중심의 새로운 미래 건설을 위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실행계획에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소극행정 예방 등 다양한 지원제도가 담겼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증평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개정하고, 별도로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를 토대로 연 2회에 걸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등 6명을 선발한다.
적극행정 과정에서 소송이 발생하면 최대 500만 원까지 소송대리인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군은 올해부터 최우수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 장기교육 우선 선발권 부여, 희망부서 전보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생활불편, 규제개선 등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내식 못 믿겠네…유통기한 지난 버터로 만든 빵 납품한 업체
- 톱·칼 들고 난동부린 60대男…여성업주가 몸싸움 끝 제압
- '돌풍의 대선 후보' 감옥 갇힐 위기?…지지자 폭력 선동 혐의
- 직장동료 휴대폰 4600만원 어치 훔쳤다…다른 곳에서도 범행?
- '20살 차이' 신입·간부 엮어주기? "그 친구 돈 많아"…법원 판결은?
- "평상시에 나를 많이 무시했다"…동네 후배 찌른 50대男
- 출근길 '쌀쌀' 어제보다 기온 낮아…한낮 20도 안팎 일교차 주의
- 철도 무선급전기술 우리가 주도…'국제표준화 착수회의 개최'
- 추경호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동맹 토대 마련"
- '머리 때리고, 몸 밀치고'…파주 어린이집 교사 아동학대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