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블랙핑크 지수 선글라스 장착..."비슷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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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착용했던 선글라스에 눈독을 들였다.
매장에서 블랙핑크 지수가 착용했던 선글라스를 발견하고 곧바로 껴본 김나영은 "지수가 썼을 때랑 약간 비슷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팝업 스토어 2층에 진열된 선글라스를 구경한 김나영은 "선글라스를 다 쓰다 보면 하루가 지날 것 같다"라며 "팝업 스토어 공간처럼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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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장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착용했던 선글라스에 눈독을 들였다.
지난 6일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한 선글라스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에 방문했다.
팝업 스토어 입구엔 중앙을 가득 채운 거인 조형물이 시선을 잡았다. 해당 조형물은 브랜드 연구실에서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영은 중앙에 위치한 조형물을 보고 "눈썹이나 모공이 살아있는 느낌이 든다"라고 말하며 조형물을 배경으로 여러 군데에서 사진을 촬영을 하며 포토존이라고 설명했다.
매장에서 블랙핑크 지수가 착용했던 선글라스를 발견하고 곧바로 껴본 김나영은 "지수가 썼을 때랑 약간 비슷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변 반응이 싸늘하자 "(아무도) 대답을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손절한다"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다른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나영은 "옷을 입었을 때 약간 부족한 느낌을 선글라스를 착용해 완성하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평범한 선글라스는 이제 못 쓸 것 같다"라며 "이날 착용했던 선글라스와 비교하면 다른 제품은 특별함이 부족하게 느껴진다"라고 전했다.
팝업 스토어 2층에 진열된 선글라스를 구경한 김나영은 "선글라스를 다 쓰다 보면 하루가 지날 것 같다"라며 "팝업 스토어 공간처럼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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