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승기, 얼굴 더 좋아진 새신랑 “행복‥일본서 보자”

[뉴스엔 장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한결 편안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지난 5월 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4일 동안 행복했습니다.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See you in Japan(일본에서 보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품 브랜드 L사 셔츠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영화 촬영을 위해 삭발을 감행했던 이승기. 어느덧 머리카락이 많이 자란 상태라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소년, 길을 걷다-챕터 2' 콘서트를 개최했다. 오는 12일과 14일에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 21일은 대만 타이페이, 27일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 지난 4월 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21년 5월 열애 사실이 알려진 이후 약 2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이승기 SNS)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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