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품절녀 됐다!…"신랑은 비연예인, 6일 결혼식 올려"

2023. 5. 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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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33)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8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양정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지난 6일 축복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며 "비연예인인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척,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결혼 후에도 양정원은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면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로 함께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양정원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주임교수로 재임 중이다.

[5월의 신부가 된 양정원. 사진 = 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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