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문소리 “예전 작품서는 인사팀, 홍보팀도 여러 문제 있더라”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문소리가 '레이스' 출연 이유를 밝혔다.

문소리는 5월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극본 김루리/연출 이동윤) 제작발표회에서 작품 출연 이유와 관련 "홍보팀이라는 걸 소재로 했다는 게 굉장히 흥미로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예전에 오피스물을 한 적 있었는데 그때는 인사팀이었다. 그래서 홍보팀은 어떨까 싶었다"며 "홍보팀도 여러 문제가 있더라. 난리다"라고 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오는 10일 첫 공개된다. (사진=생중계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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