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전 소속사와 계약 해지...분쟁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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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속사 대표로부터 폭언과 폭행 등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했던 그룹 오메가엑스가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에 합의하며 분쟁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메가엑스는 8일 "오메가엑스는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 신중하고 오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상호 원만하게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오메가엑스는 전속계약 해지를 기점으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의 모든 분쟁을 종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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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속사 대표로부터 폭언과 폭행 등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했던 그룹 오메가엑스가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에 합의하며 분쟁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메가엑스는 8일 "오메가엑스는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 신중하고 오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상호 원만하게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오메가엑스는 전속계약 해지를 기점으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의 모든 분쟁을 종결하기로 했다.
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K팝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라며 "오메가엑스를 걱정하고 믿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향후 오메가엑스는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매니저와 함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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