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기 릴레이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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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이 뮤지컬 '광주' 공연 기간인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 광장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기 릴레이를 추진합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82년 윤상원, 박기순 열사의 영혼결혼식에 헌정된 곡으로, 광주문화재단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 '광주'를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9차례에 걸쳐 무대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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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문화재단이 뮤지컬 ‘광주’ 공연 기간인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 광장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기 릴레이를 추진합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기 릴레이에는 광주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로 참여가 가능하며, 가창이나 연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화재단은 모두 25개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뮤지컬 ‘광주’ 관람권과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늘(8일)부터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또는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됩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82년 윤상원, 박기순 열사의 영혼결혼식에 헌정된 곡으로, 광주문화재단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 ‘광주’를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9차례에 걸쳐 무대에 올립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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