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하나은행과 철도 민간사업 공동 투자

김동현 기자 2023. 5. 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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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하나은행과 함께 철도 사업 확대를 위한 인프라펀드에 투자한다.

현대로템은 하나은행과 철도와 공항,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의 건설 및 개발 사업 투자를 위한 인프라펀드 투자계약서에 서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하는 인프라펀드는 SOC 건설과 수소사업 등 미래 전략사업 및 ESG 사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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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훈 현대로템 레일솔루션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전호진 하나은행 IB사업본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MOU를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로템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현대로템이 하나은행과 함께 철도 사업 확대를 위한 인프라펀드에 투자한다.

현대로템은 하나은행과 철도와 공항,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의 건설 및 개발 사업 투자를 위한 인프라펀드 투자계약서에 서명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로템과 하나은행 등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펀드 참여를 확정했다. 펀드 운용은 하나대체자산운용에서 맡는다.

이번에 조성하는 인프라펀드는 SOC 건설과 수소사업 등 미래 전략사업 및 ESG 사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하나은행과의 전략적 협력이 철도 민간투자사업을 발전시킬 계기로 이어질 것"이라며 "각사 역량을 모아 민간투자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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