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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8일 올 1·4분기 경영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 3월 말 '네이버페이' 앱 현장결제 안에 '삼성페이' MST 결제 기능을 추가하여 전국 300만 오프라인 가맹점으로 결제처가 확대되었다"며 "오프라인 결제액 확대 효과는 올 2분기부터 본격화 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네이버 핀테크 사업 중심인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올 1분기에 13조400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대비 19.2% 증가했다.
[파이낸셜뉴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8일 올 1·4분기 경영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 3월 말 ‘네이버페이’ 앱 현장결제 안에 ‘삼성페이’ MST 결제 기능을 추가하여 전국 300만 오프라인 가맹점으로 결제처가 확대되었다”며 “오프라인 결제액 확대 효과는 올 2분기부터 본격화 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삼성페이와 연동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서비스 관련 이미지. 네이버 제공
네이버 핀테크 사업 중심인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올 1분기에 13조400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대비 19.2% 증가했다. 외부 결제액도 티몬과 티머니 등 대형 신규 가맹점 추가와 해외 여행 관련 업종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32% 성장한 5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결제액도 성장세가 뚜렷하다. 최 대표는 “오프라인 결제액은 엔데믹에 따른 영향과 CGV와 신라면세점 등 업종별 대표 가맹점, 캠퍼스존 등 결제처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68% 성장한 8100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삼성페이 #테크핀 #네이버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