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공공비축미 보관 창고 113곳 실태 점검
조경모 2023. 5. 8. 11:13
[KBS 전주]김제시 오는 20일까지 공공비축미 보관 창고 113곳을 점검합니다.
점검 항목은 정확한 재고량 파악을 통한 부정유출 여부와 전반적인 관리 실태입니다.
보관 창고의 안전성과 청결 상태 등도 살펴 미비한 점은 보완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지난 3월 기준으로 김제시가 보관하는 공공비축미는 6만 천여 톤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취재후] 끝내 펴보지 못한 외국어 교재…그는 왜 지게차에 올랐나
- “너 때문에 열 나는 거라고”…‘검역’도 의무입니다
- [오늘 이슈] “굿즈·간식 제공”…文 평산책방, ‘열정페이’ 논란으로 철회
- [단독] 건물 옥상서 뺨 때리고 주먹질…경찰, 학폭 내사 착수
- 신입 직원에 20살 많은 직원과 “사귀어보라”…법원 “성희롱” [오늘 이슈]
- 경찰이 ‘관상용’이라던 양귀비…알고 보니 ‘마약류’
- [오늘 이슈] ‘유튜버나 해볼까’…“1년에 50만원도 쉽지 않다”
- [영상] 독일 아우토반 교량의 장엄한 ‘장례식’
- “잘 치워봐, 신고해봐”…금연 요청에 커피 내동댕이 행패, 경찰 수사 나서 [현장영상]
- 땅 파다 매일 ‘통신선 절단’…공사장 광케이블 정보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