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몽골 칸은행과 디지털금융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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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몽골 칸은행(Khan Bank)과 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1991년 설립된 칸은행은 몽골 전 지역에 540여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칸은행은 신한은행에 ▲디지털 전략 ▲혁신 서비스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 등 디지털 금융 전반에 대한 노하우 공유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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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몽골 칸은행(Khan Bank)과 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1991년 설립된 칸은행은 몽골 전 지역에 540여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몽골 전체 인구의 약 80%가 이용하는 몽골 내 가장 큰 상업은행이다.
칸은행은 신한은행에 ▲디지털 전략 ▲혁신 서비스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 등 디지털 금융 전반에 대한 노하우 공유를 요청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객중심 기반의 디지털 혁신 서비스와 전략 공유 ▲온·오프라인 채널 간 유기적인 고객경험 설계 지원 ▲금융 시스템과 연계한 혁신적 디지털 인프라 구축 자문 등에서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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