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이달부터 전립선특이항원 검사비 지원
최창호 기자 2023. 5. 8. 11:10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시는 이달부터 시민들의 전립선암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주에 주소를 둔 60~69세 중 홀수년도에 출생한 시민은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는 정맥에서 채취한 혈액으로 전립선암,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발생 여부를 알 수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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