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업계 최초로 AI 활용 보험 자동 설계 서비스 개발

김소진 2023. 5. 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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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빅데이터로 고객의 정보를 분석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가입할 수 있는 담보와 가입 금액을 자동으로 추천하는 '헤아림 AI 자동설계 서비스'를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최소한의 정보만 입력해도 고객에게 한번에 3건의 추천 설계내역을 맞춤 제공해 담보에 따라 여러번 설계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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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림 AI 자동설계 서비스’ 도입
최소한 정보만 입력해도 맞춤형 추천 설계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빅데이터로 고객의 정보를 분석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가입할 수 있는 담보와 가입 금액을 자동으로 추천하는 ‘헤아림 AI 자동설계 서비스’를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최소한의 정보만 입력해도 고객에게 한번에 3건의 추천 설계내역을 맞춤 제공해 담보에 따라 여러번 설계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서비스는 운전자보험 가입 고객에게 적용하며 앞으로 대상 상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농협손보는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 2월에는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자 디지털전환 혁신 3대 전략을 선포했다. 이번 서비스 개발 외에도 사이버마케팅(CM) 하이브리드 채널 도입 등 고객의 편의를 증대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디지털을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문섭 대표는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헤아림 AI 자동설계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펼쳐 고객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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