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서 카펫 털다가…서울 홍제동 40대 남성 추락사

김정현 기자 2023. 5. 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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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에서 40대 남성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0시28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49)가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조대가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카펫을 털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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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 없어"
ⓒ News1 DB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서울 서대문구에서 40대 남성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0시28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49)가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조대가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카펫을 털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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