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서 카펫 털다가…서울 홍제동 40대 남성 추락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대문구에서 40대 남성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0시28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49)가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조대가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카펫을 털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서울 서대문구에서 40대 남성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0시28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49)가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조대가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카펫을 털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말했다.
Kri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김광수 "김승우, 이미연과 이혼 후 친구처럼…내게 전처 매니저 제안"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