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북구 사격부, 대구광역시장배 대회 메달 획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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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 사격부는 제6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북구 사격부는 이번 대회 트랩 단체전에서 김덕훈·김수영·박종하가 326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구는 지난 2021년부터 청소노동자, 돌봄노동자, 50인 미만 제조업 종사자 등 취약노동자를 대상으로 건강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북구는 지난 2020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북구 취약노동자 건강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매년 취약노동자 건강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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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 사격부는 제6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됐다.
북구 사격부는 이번 대회 트랩 단체전에서 김덕훈·김수영·박종하가 326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종하는 더블트랩 개인전에서 123점으로 3위에 올랐다.
◇북구, 취약노동자 건강지원 사업 실시
울산시 북구는 8일 아파트 청소노동자 검진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취약노동자 건강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북구는 지난 2021년부터 청소노동자, 돌봄노동자, 50인 미만 제조업 종사자 등 취약노동자를 대상으로 건강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 항목은 ▲근골격계·심뇌혈관질환 관련 기초검사 ▲자가건강관리 등이다.
특히 올해는 화물차 등 운송노동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북구 노사민정협의회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다.
북구보건소, 울산 취약노동자 건강증진센터, 울산근로자건강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북구는 지난 2020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북구 취약노동자 건강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매년 취약노동자 건강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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