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가정의 달 선물 가족과 한끼' 외식 기획전 진행

뷔페·레스토랑·카페 400여개 이상 다양한 외식 상품권 특별 할인가 선봬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티몬이 이달 말까지 ‘가정의 달 선물 가족들과 한끼’ 외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뷔페, 레스토랑, 카페까지 400여개 이상 다양한 외식 상품권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는 가운데, 뷔페와 레스토랑 등 가족과 방문하기 좋은 외식 상품을 엄선해 추천한다.

티몬은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최상 퀄리티 해산물을 맛보고 싶은 고객에게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 4개 지점’ 이용권을 추천했다. 제철 수산물과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맛의 본질을 지킨 해산물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마키노차야에서는 해산물뿐 아니라 한식, 일식, 중식, 콜드푸드 등 다채로운 음식들도 만나볼 수 있다. 최대 15% 할인가로 전하는 마키노차야 이용권은 이달 31일까지 마포점, 판교점, 광교점, 세종점 4개 지점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티몬 가정의 달

또한 티몬은 SG다인힐 5만원 금액권을 9일까지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단골집 같은 편안한 공간 속에서 맛있는 건강을 즐기고 싶다면 SG다인힐 5만원 금액권 전통 한식당 ’삼원가든’, 숙성 등심 전문점 ‘투뿔등심’,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 외 총 7개 브랜드 (메이징에이·오스테리아 꼬또·썬더버드·로스옥 포함)를 이용할 수 있다.

티몬에서 전메뉴 2만원 금액권을 최대 20% 할인가에 단독 특가로 선보이는 감성 베이커리 '가디온'은 사우나를 개조해 만들었다. 이 카페는 목욕탕과 찜질방 두 가지 컨셉 포토존을 갖췄다. 

티몬은 "우리쌀기능 경진대회 수상한 30년 경력 셰프가 운영해 맛과 향신료·첨가제도 사용하지 않아 건강까지 잡았다"고 설명했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