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이지안, 6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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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손태규) 이지안 학생(2학년)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6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지안은 대회 3일차 25m 화약 경기 본선에서 566점을 기록해 2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 경기에서 7명의 선수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지안은 지난 4월 열린 '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같은 종목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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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손태규) 이지안 학생(2학년)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6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지안은 대회 3일차 25m 화약 경기 본선에서 566점을 기록해 2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 경기에서 7명의 선수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지안은 "지난 4월 열린 대회를 회상하며 다음 대회에서 꼭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는데 그 다짐이 좋은 결실로 돌아왔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학생 선수가 되겠다"고 했다.
손태규 충북체육고등학교장은 "전국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기량을 더욱 향상해 전국대회뿐만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지안은 지난 4월 열린 '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같은 종목 2위를 차지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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