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전국 처음 학교회계 자율 연구학교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교회계 자율운영 연구학교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청주 남일초등학교와 주성초등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해 내년도까지 예산편성과 운용, 결산까지 모든 과정을 자율 운영하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운영 결과를 학교운영비 배분 방식 개선 및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개정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연구학교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교회계 자율운영 연구학교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학교회계 자율운영 학교는 경직성 경비인 목적사업비를 최소화하고 자율성 경비인 학교운영비가 확대 지원돼, 학교가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을 자율 편성·운영할 수 있다.
또 예산편성 과정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청주 남일초등학교와 주성초등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해 내년도까지 예산편성과 운용, 결산까지 모든 과정을 자율 운영하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운영 결과를 학교운영비 배분 방식 개선 및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개정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연구학교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풍의 대선 후보' 감옥 갇힐 위기?…지지자 폭력 선동 혐의
- 톱·칼 들고 난동부린 60대男…여성업주가 몸싸움 끝 제압
- '20살 차이' 신입·간부 엮어주기? "그 친구 돈 많아"…법원 판결은?
- 기내식 못 믿겠네…유통기한 지난 버터로 만든 빵 납품한 업체
- "최소 27명 숨져"…'세계 금 채굴 10위권' 페루 남부 금광 화재
- 추경호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동맹 토대 마련"
- 尹 지지율 0.1%p 오른 34.6%…2주 연속 상승
- 日 언론 "기시다 '마음 아프다'…한국 여론 배려"
- 여수산단 BCK 하청노조 새벽 공장 점거…고공농성 돌입
- 철도 무선급전기술 우리가 주도…'국제표준화 착수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