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국제식품박람회서 69만 달러 수출 계약

김정대 2023. 5. 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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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2023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FHA)'에서 69만 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김과 유자, 건어물 등 전남 지역 농수특산품을 활용한 대표 수출기업 14개 사가 참여했으며, 유기농 차 가공식품 수출기업인 보향다원 50만 달러 등 총 69만 달러의 수출 계약이 성사됐고 37만 달러의 수출 업무협약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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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라남도가 ‘2023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FHA)’에서 69만 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김과 유자, 건어물 등 전남 지역 농수특산품을 활용한 대표 수출기업 14개 사가 참여했으며, 유기농 차 가공식품 수출기업인 보향다원 50만 달러 등 총 69만 달러의 수출 계약이 성사됐고 37만 달러의 수출 업무협약이 이뤄졌습니다.

전라남도는 남도 농수산식품의 세계화에 나서는 한편, 오는 2025년까지 수출 10억 달러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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