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도자기문화센터, 다양한 도자기 체험·전시 진행..도자 문화예술 교류 강화

김지혜 기자 2023. 5. 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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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도자문화센터는 도자 체험장과 3개의 전시관을 조성, 연중 20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도자 예술가들의 다양한 전시를 15회 이상 개최하며, 시민들과 도자 문화예술 교류를 한층 강화한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보낸 시기와 달리, 올해는 '전시연계 체험교육'과 분기별 '환경'을 주제로 차별화된 기획 프로그램으로 유아부터 성인 개인 참여자뿐만 아니라, 단체대상까지 맞춤식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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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미니 달항아리 채색 체험 첫 운영

여주시 도자문화센터는 도자 체험장과 3개의 전시관을 조성, 연중 20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도자 예술가들의 다양한 전시를 15회 이상 개최하며, 시민들과 도자 문화예술 교류를 한층 강화한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보낸 시기와 달리, 올해는 '전시연계 체험교육'과 분기별 '환경'을 주제로 차별화된 기획 프로그램으로 유아부터 성인 개인 참여자뿐만 아니라, 단체대상까지 맞춤식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한다. 

미니 달항아리 채색 체험

개인 및 가족단위 개인 체험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3회(10시, 13시30분, 15사)로 상시운영하며, 단체 맞춤식 프로그램은 인원과 참여연령을 고려하여 신청단체와 체험내용을 협의 후 최적화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운영된다.


현재 일일 체험프로그램에서는 '캐릭터 동물 소품 만들기'를 주제로 부엉이 괄사 마사지기, 강아지 밥그릇, 호랑이 접시 등 개성 있는 생활 소품을 제작할 수 있다.


5월 중순부터 미니어처 달항아리 기물에 채색하는 신규 체험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6월에는 여주시 도예기능장 정영락 옹기장 전시 <내 안의 만다라>와 연계한 체험교육 "옹기야~ 놀자!" 행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여주 도예와 함께 도자기의 기초적인 기법들을 체험하며 여주 도자문화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고취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독보적인 도자기 체험 운영이 여주 문화관광 자원으로써 자리매김하여 여주 문화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성한 체험 작품은 초벌, 재벌의 소성 과정을 거쳐 3주 후에 택배로 받을 수 있다. 단, 작품 배송비는 별도다. 단체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관광체육과 도예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사진/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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