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커피·젤리로 ‘제로슈거’ 상품군 확장…노슈거애디드와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무설탕 사과즙으로 이름을 알린 '노슈가애디드'와 손잡고 자체 브랜드(PB) 세븐셀렉트 커피 2종과 디저트젤리 2종을 각각 '제로슈거'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측은 "오는 10일 '노슈가애디드 마시는 젤리' 2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발 빠르게 출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무설탕 사과즙으로 이름을 알린 ‘노슈가애디드’와 손잡고 자체 브랜드(PB) 세븐셀렉트 커피 2종과 디저트젤리 2종을 각각 ‘제로슈거’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세븐셀렉트 커피는 ‘헤이즐넛향’과 ‘카페라떼’, 디저트젤리는 ‘샤인머스캣젤리’와 ‘망고젤리’ 등이다. 설탕이 첨가되지 않았으며, 카페라떼 외에는 제로슈거이자 ‘제로칼로리’ 제품으로 출시됐다.
건강과 기쁨을 합친 이른바 ‘헬시 플레저’ 열풍으로 제로슈거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따른 대응으로, 세븐일레븐은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등으로도 협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세븐일레븐 측은 “오는 10일 ‘노슈가애디드 마시는 젤리’ 2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발 빠르게 출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우리은행, ‘외부인 허위 서류 제출’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 올해만 네 번째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