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청포대 등 2곳에 공공 하수처리시설 준공

정찬욱 2023. 5. 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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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남면 청포대와 이원면 포지리에 총사업비 115억원을 들여 공공 하수처리시설을 준공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청포대 공공 하수처리시설은 하루 220t, 포지리 하수처리시설은 50t의 하수를 각각 처리할 수 있다.

군은 이 외에 소원면 의항리(하루 110t), 원북면 신두리(350t), 근흥면 안흥(190t) 등의 하수처리시설과 안면3 처리 분구 하수관로 확충(11.8km)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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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청포대 공공하수처리시설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태안군은 남면 청포대와 이원면 포지리에 총사업비 115억원을 들여 공공 하수처리시설을 준공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청포대 공공 하수처리시설은 하루 220t, 포지리 하수처리시설은 50t의 하수를 각각 처리할 수 있다.

군은 이 외에 소원면 의항리(하루 110t), 원북면 신두리(350t), 근흥면 안흥(190t) 등의 하수처리시설과 안면3 처리 분구 하수관로 확충(11.8km) 사업을 진행 중이다.

원북 학암포(180t), 고남(110t), 안면읍 황도(50t) 하수처리시설 증설과 고남면 만수동(3.2km)·원북면 구례포(4.3km)·안면읍 백사장(2.6km) 하수관로 확충, 태안·안면읍 노후 하수관로 정비 2차(9.8km) 사업 등도 계획 중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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