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전서 소비 촉진 '동행축제' 개막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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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개막행사가 오는 9일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년 차인 동행축제의 주요 행사는 그동안 서울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지역 연계를 통해 내수 활성화의 온기를 전국으로 확산하자는 취지로 대전에서 개막행사가 개최된다.
개막 장소 인근 '대전 우리들공원'에서는 청년예술가로 구성된 '청춘마이크'가 동행축제 특별 버스킹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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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개막행사가 오는 9일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이택구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은 8일 개막행사 무대가 설치되는 은행동 으능정이거리를 찾아 행사 안전 전반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했다.
올해로 4년 차인 동행축제의 주요 행사는 그동안 서울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지역 연계를 통해 내수 활성화의 온기를 전국으로 확산하자는 취지로 대전에서 개막행사가 개최된다.
작은 소비부터 힘을 모아 큰 경제 활력을 만들어 내자는 동행축제 캠페인 '온 국민, 힘 모으기!' 개막 영상을 시작으로 상생을 기원하는 미디어아트 영상쇼 등이 펼쳐진다.
개막 장소 인근 '대전 우리들공원'에서는 청년예술가로 구성된 '청춘마이크'가 동행축제 특별 버스킹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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