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전서 소비 촉진 '동행축제' 개막행사 개최

박상돈 2023. 5. 8.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개막행사가 오는 9일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년 차인 동행축제의 주요 행사는 그동안 서울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지역 연계를 통해 내수 활성화의 온기를 전국으로 확산하자는 취지로 대전에서 개막행사가 개최된다.

개막 장소 인근 '대전 우리들공원'에서는 청년예술가로 구성된 '청춘마이크'가 동행축제 특별 버스킹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기부, 5월 '2023 동행축제'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5월 예정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 기자 설명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로 4년차인 동행축제를 판촉 중심의 소비 캠페인에서 전국 방방곡곡의 경기 진작을 위해 온 국민이 작은 소비부터 큰 투자까지 힘을 모으는 '온 국민, 힘 모으기'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내달 1∼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4.21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개막행사가 오는 9일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이택구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은 8일 개막행사 무대가 설치되는 은행동 으능정이거리를 찾아 행사 안전 전반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했다.

올해로 4년 차인 동행축제의 주요 행사는 그동안 서울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지역 연계를 통해 내수 활성화의 온기를 전국으로 확산하자는 취지로 대전에서 개막행사가 개최된다.

작은 소비부터 힘을 모아 큰 경제 활력을 만들어 내자는 동행축제 캠페인 '온 국민, 힘 모으기!' 개막 영상을 시작으로 상생을 기원하는 미디어아트 영상쇼 등이 펼쳐진다.

개막 장소 인근 '대전 우리들공원'에서는 청년예술가로 구성된 '청춘마이크'가 동행축제 특별 버스킹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kak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