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임성재 웰스파고 챔피언십 공동 8위, 클락 우승, 김주형 공동 23위

2023. 5. 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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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과 임성재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경훈과 임성재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 할로클럽(파71, 7538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쳤다. 공동 8위.

이경훈은 마지막 날 3타를 줄인 반면, 임성재는 1타를 잃었다. 그래도 나란히 탑10에 성공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윈덤 클락(미국)이 3타를 줄여 19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2위 잰더 쇼플리(미국, 15언더파 269타)를 4타 차로 따돌렸다.


김주형은 5언더파 279타로 공동 23위, 김시우는 1언더파 283타로 공동 43위를 차지했다.

[이경훈(위), 임성재(아래).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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