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런티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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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센싱카메라 공정장비 전문기업 퓨런티어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율주행차, 전장용 센싱카메라 시장의 동반 성장으로 고객사의 주문이 크게 증가한 것이 매출액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면서 "영업이익은 지난해 1·2분기에 기업공개(IPO)하면서 반영된 금융자문수수료, 법률자문수수료, 상장기념 임직원 특별상여금 등 일회성 비용이 해소되면서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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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자율주행차 센싱카메라 공정장비 전문기업 퓨런티어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퓨런티어는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7억원, 5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6%, 1만95% 증가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자율주행차, 전장용 센싱카메라 시장의 동반 성장으로 고객사의 주문이 크게 증가한 것이 매출액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면서 "영업이익은 지난해 1·2분기에 기업공개(IPO)하면서 반영된 금융자문수수료, 법률자문수수료, 상장기념 임직원 특별상여금 등 일회성 비용이 해소되면서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는 기술 선도 기업들과 협업해 지속적으로 선행 기술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면서 "글로벌 센싱카메라 시장에서 고객사들의 요구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의미 있는 실적을 확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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