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노에임, 서울대병원 외과계 중환자실장 류호걸 CMO 영입

김경택 기자 2023. 5. 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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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노 자회사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이노에임은 류호걸 서울대병원 교수를 최고의학책임자(CMO)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류호걸 CMO는 휴이노에임에서 AI 기반의 CDSS(임상의사결정시스템)를 개발하고 있다.

한편 휴이노가 지난해 2월 출자해 설립한 휴이노에임은 병원 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의료 인공지능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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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휴이노 자회사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이노에임은 류호걸 서울대병원 교수를 최고의학책임자(CMO)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류호걸 CMO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마취과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대병원 중환자의학과 교수와 외과 중환자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류호걸 CMO는 휴이노에임에서 AI 기반의 CDSS(임상의사결정시스템)를 개발하고 있다. 휴이노에임은 환자의 생체신호를 포함한 EMR(전자의무기록) 데이터 등을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분석해 임상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휴이노가 지난해 2월 출자해 설립한 휴이노에임은 병원 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의료 인공지능 전문 기업이다. 휴이노에임은 설립 5개월 만에 퓨처플레이, 유한양행, 에이온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으며 인공지능 기반의 임상의사결정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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