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바이오코리아서 파이프라인 10개 이상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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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바이오 코리아 2023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해 10개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해를 거듭하면서 바이오 코리아에 대한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어 올해 행사 역시 활발한 소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이비엘바이오 파이프라인들의 가치와 회사의 비전이 행사 참가자 모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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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바이오 코리아 2023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해 10개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오 코리아는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행사 중 가장 큰 행사 규모를 자랑한다. 작년 52개국 624개사, 2만20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초연결시대, 신성장 혁신기술로의 도약'을 주제로 면역항암제, 백신, 유전자 치료제, 재생의료 등 11개 세부 주제, 21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부스를 통한 기업들의 전시는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다. 에이비엘바이오 부스는 출입구 바로 앞 E1 구역에 위치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현재 미국 임상 2·3상 중인 ABL001을 비롯해 ABL111, ABL503 등 다수의 면역항암제를 선보이고, 이중항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 및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등으로의 파이프라인 확장 계획을 소개할 방침이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해를 거듭하면서 바이오 코리아에 대한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어 올해 행사 역시 활발한 소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이비엘바이오 파이프라인들의 가치와 회사의 비전이 행사 참가자 모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 중국 및 한국에서 ABL001, ABL111, ABL503, ABL105, ABL202, ABL301 등 6개 이상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ABL103, ABL104 등 파이프라인도 임상 진입을 준비 중이고, ABL102, ABL602 등 비임상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역시 활발히 진행 중이다.
박미리 기자 mil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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