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600억 증가한 추경예산 편성…"성장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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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으로 600억 원 증가한 7천335억 원을 편성해 의회 임시회에 상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12일 최종 확정된다.
이번 추경은 본예산 6천735억 원보다 600억 원(8.9%)이 증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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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연합뉴스) 진병태 기자 = 칠곡군은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으로 600억 원 증가한 7천335억 원을 편성해 의회 임시회에 상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12일 최종 확정된다.
이번 추경은 본예산 6천735억 원보다 600억 원(8.9%)이 증가한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 내년 이후 국·도비사업 공모를 위한 계획 수립 용역 등에 22억 원을 반영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칠곡사랑카드 및 상품권 포인트 보전비 11억 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10억 원,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에 4억 원 등을 편성했다.
또 국·도비 대응사업으로 왜관읍 행정문화복합플랫폼 건립 125억 원, 왜관일반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40억 원, 문화도시 조성사업 30억 원, 칠곡 할매 시화홍보거리 조성사업 10억 원,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6억 원, 칠곡 매원마을 관광기반 조성사업 4억 원 등이 반영됐다.
jb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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