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제로 플라스틱 분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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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090430)은 '어 모어 뷰티풀 챌린지(A MORE Beautiful Challenge)' 프로그램에 참여할 창업 7년 미만의 제로 플라스틱 분야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임팩트 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환경·사회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아모레퍼시픽과의 협업 및 투자를 연계하는 것으로 올해 2년 차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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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어 모어 뷰티풀 챌린지(A MORE Beautiful Challenge)' 프로그램에 참여할 창업 7년 미만의 제로 플라스틱 분야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임팩트 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환경·사회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아모레퍼시픽과의 협업 및 투자를 연계하는 것으로 올해 2년 차를 맞이했다.
2023년 '제로 플라스틱'을 주제로 △플라스틱 저감·대체·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플라스틱 수거·회수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디자인·업사이클링을 통해 포장재의 환경성을 개선하는 스타트업을 중점 모집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5개 기업은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의 전문 분야 멘토링 △제로 플라스틱 관련 강의 △오픈이노베이션 토크쇼 △IR 피칭 컨설팅 △데모데이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최되는 밋업데이를 통해 실무자와 협업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제1회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혁신 분야 5개 스타트업을 선발한 바 있다.
양사가 조성하고 운용하는 어모어뷰티풀챌린지 펀드를 통해 △포자 배양을 통한 소실 산림 복구 키트를 개발하는 '코드오브네이처' △식품 부산물의 화장품 원료화 기술을 보유한 '라피끄'에 투자를 완료했다.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 열분해유를 생산하는 '에코인에너지'에도 투자를 앞두고 있다.
본 프로그램의 신청 접수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업 및 공모 관련 상세 내용은 엠와이소셜컴퍼니의 모집 사이트 '엑스트라 마일 액셀러레이션(Extra-Mile Acceler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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