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 이상엽·이엘리야와 한솥밥…유비매니지먼트그룹과 전속계약 [공식]
2023. 5. 8. 10:4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한위가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 새 둥지를 틀었다.
8일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이한위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4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연기 활동을 해온 베테랑 배우 이한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한위는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지난 1985년 드라마 '별을 쫓는 야생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오아시스', '으라차차 내 인생', '언더커버', '톱스타 유백이', '병원선', '또 오해영', 영화 '늑대들', '국도극장', '우리 지금 만나', '7광구', '미녀는 괴로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한위가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 새 둥지를 틀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는 배우 이상엽, 이엘리야, 백수희, 선우선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이한위. 사진 =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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