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한우 명예홍보대사에 오세득 셰프 등 12인 위촉

이상학 기자 2023. 5. 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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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축산, 의학, 식품영양, 요리, 인문학, 문화예술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12인을 선정해 '2023년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위촉된 한우 명예홍보대사 12인은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로서 한우소비 활성화 및 한우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전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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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축산, 의학, 식품영양, 요리, 인문학, 문화예술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12인을 선정해 '2023년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위촉된 한우 명예홍보대사 12인은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로서 한우소비 활성화 및 한우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전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23 한우 명예홍보대사로는 기존 △김학연 공주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교수 △황인철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전문의 △박미경 한의사 △김준영 마음편한유외과 원장 △이영우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엄유희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관광조리과 교수 △오세득 레스토랑 친밀 오너 셰프 △김호윤 코어소사이어티 대표 △박광일 여행이야기 대표 △김문정 더피트 소속 뮤지컬 음악감독 등 10인이 올해도 위촉돼 활동을 이어간다.

아울러 한우 요리 콘텐츠 확대로 한우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요리 분야의 미카엘 레스토랑 젤렌 오너 셰프와 임성근 한식문화교류협회 회장을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각 분야를 대표하고 있는 전문가분들을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우 명예홍보대사 12인과 긴밀한 협력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우리 한우의 가치를 알리고 한우소비 촉진 및 산업 안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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