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문화재단 설립 속도…하반기 출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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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문화예술 정책추진 기관인 군산 문화재단 설립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오늘(8) 문화예술단체 임원과 교수, 회계사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기인 대회를 열고, 재단 설립 취지문, 정관, 사업계획,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군산문화재단은 예술인 창작 활동과 복지 지원을 비롯해 시민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문화복지 증진 사업, 문화 기반 시설 운영 등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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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군산지역 문화예술 정책추진 기관인 군산 문화재단 설립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오늘(8) 문화예술단체 임원과 교수, 회계사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기인 대회를 열고, 재단 설립 취지문, 정관, 사업계획,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앞으로 임원을 공개 모집해 이사회를 구성하고, 창립총회를 연 다음 전라북도에 재단 설립 승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재단 출연금은 1억 원이며, 올해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군산문화재단은 예술인 창작 활동과 복지 지원을 비롯해 시민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문화복지 증진 사업, 문화 기반 시설 운영 등을 맡게 됩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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