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일할로 우승 클라크, 디오픈도 직행..마이클 김, 매커시도 출전권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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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 클라크와 마이클 김 그리고 대니 매커시(이상 미국)가 7월 열리는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디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클라크는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우승, 상금 360만달러(약 47억7000만원)과 함께 디오픈 출전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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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는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우승, 상금 360만달러(약 47억7000만원)과 함께 디오픈 출전권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디오픈 퀄리파잉 시리즈 중 하나로 출전권이 없는 선수 중 상위 3명에게 디오픈 참가 자격을 준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과 대니 매커시는 7위와 공동 8위에 올랐으나 2위 잰더 쇼플리부터 공동 5위 토미 플릿우드, 애덤 스콧이 이미 디오픈 티켓을 받은 상태여서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남자 골프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열리는 디오픈은 연간 11개 퀄리파잉 시리즈와 예선전을 통해 총 50명에게 출전권을 준다.
다음 디오픈 퀄리파잉 시리즈는 5월 일본에서 열리는 미즈노오픈과 6월 코오롱 한국오픈으로 이어진다. 미즈노오픈은 상위 4명, 한국오픈은 상위 2명에게 디오픈 출전권을 준다.
올해 제151회째 열리는 디오픈은 오는 7월 20일부터 나흘 동안 영국 로열 리버풀에서 열린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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